안수찬 기자님과 통화
어쨌든 내가 고교시절부터 좋아하고 존경했던 기자님과의 통화였다. 15분간의 시간 동안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또 좋은 이야기와 경험 섞인 조언을 들었다
내용 정리
어쨌든 난 운좋은 인간. 좋은 교수님(박재영 교수님 등)으로부터, 학교로부터, KUMA(교내 언시반)로부터 이것저것 도움 받을 기회가 많다.
스포츠기자를 꿈꾸는 내게... 권한 3가지 루트
1) 일반 기자 역량
보통 권해지는 루트
*이것을 main으로 6개월-1년 준비해보자.
2) 스포티비, 스포츠 전문 채널 (점프볼도 이쪽이겠지)
PD, 기자 직군
*1번 루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런 채용 기회가 있다면... 좋겠쥬
3) 혼자 해보기 (?)
개척하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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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또 재미도 있을 수도
->가능성, 범위를 스스로 한정 짓고 좁히지 마라!!
내가 진정 좋아하는지는 직접, 반복 경험해야 아는 법!!
내가 햄버거, 피자, 파전 중 무엇을 좋아해? 햄버거...? 수제버거 패스트푸드 편의점 버거 다 섭렵해 본 거 맞아?
동아일보 면접관...... 나보고 햄버거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아직 난 파전을 먹어보지 않았잖아?
동아일보: 내 방향을 찾자. 타인 신경 쓰기 말기! 따라가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조급해하지도 말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개방적으로 고민해 보자..
결론: 큰 틀에서 언론인을 향한 여정을 닻을 내렸다.
내겐, 안 기자님이냐 손 국장님이냐 하는 싸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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