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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루틴

2024. 3. 6.

지킬 수 있는 만큼의 양으로 다시 루틴을 짜봤다. 

평일과 주말로 나눠 짰다. 월-목/금토일

 

내게 가장 중요한건 리딩과 라이팅이다.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 낼줄 알아야하고, 그러려면 좋은 글에 대한 상당한 인풋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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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리딩

- 신문 읽기 2hrs: 월수금- 국내 신문(한겨레 전문, 다음스포츠 주요 뉴스, 점프볼) / 화목토- 해외 신문(뉴욕타임스, 디애슬레틱) *가능하다면 티스토리에 스크랩 내용을 게재하는 것까지 목표하겠다. 노트북을 안쓰는 날에는 다이어리에 적어놨다가 다음날 업로드 하기. 시간이 남으면 농구 영상도 시청.

- 독서: 관심 가는 책 / 과제로 주어진 책 2hrs  *한/영, 책 권 수 상관 없으니 최대한 다독하는 방향으로

 

영어/쓰기

- 하루 한 편 일기(되도록 영어로): 이것도 부담없이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 영어 팟캐스트: 틈날때 마다 농구, 스포츠 분야 팟캐스트를 들어보자. 강박까지 가질 필요는 없고, 산책할때나 대중교통 이용할때 정도. *NBA today (ESPN, Malika Andrews)를 최근에 듣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다.

- 영어 사전/번역: 틈날때마다 영어로 생각하고 모르는거 생기면 즉시 찾아보기

 

수업

열심히 듣기. 겉핥기보다 진짜 얻어갈 수 있도록!

 

과제

- 라이팅, 팀플, 자료조사: 웬만하면 평일에 다 마무리 하여 주말엔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휴식

- 정해진 양이 끝났다면 절대적인 휴식 취하기.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다음달도 있으니. 여행 브이로그, 친구와 연락, 등 하고싶은 것을 하자.

 

<주말=금토일>

위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수업 대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유튜브 영상 업로드

- 군 일기 편집

*시간은 하루 3-4시간으로 잡고, 둘중 하나에 집중하는 쪽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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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은 이상향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바운더리 안에서 현실적인 목표와 하루치 계획인 것.

못하겠다 싶으면 조금 수정을 가할 수도 있다. 그치만 지금 시점에선 이정도면 꽤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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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ism : the work of collecting, writing, and publishing or broadcasting news stories an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