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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NFL, MLB

[스크랩] MLB Opening Day 2024: A guide to the offseason chaos

by 한찬우 2024. 3. 20.

드디어 이번 주중 엠엘비가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다저스와 파드리스의 서울 시리즈를 시작으로 시즌이 시작된다. 

난 NBA나 유럽 축구(PL)는 꽤 많이 봐온 편이지만, MLB는 여전히 낯설다. 그마저도 작년부턴 미식 축구(NFL)를 보기 시작해 미국 야구는 더욱 뒤쳐진 것 같다. 오히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때 박찬호의 메이저 말년이나 류현진의 다저스를 꽤나 진심으로 챙겨 본 것 같다.

미국 농구의 정규시즌은 82경기로 치뤄진다. 이에 반해, 미식 축구는 단 17경기만 치뤄지고 야구는 162경기나 치뤄진다. 성격이 아주 반대인 것이다. 그러니 팬들입장에서 미식축구 팀의 홈 경기를 찾으려면 최소한 격주는 기다려야 한다. 그렇지만 야구는 평일 경기가 원정이었다면 주말은 금토일 내내 홈에서 볼 수 있는 스포츠다. 


이런 야구의 매력에 올해부턴 더욱 빠져보려고 한다. 
현지에 있을때만큼이나 MLB에 입문하기 좋은 시기가 있을까. 게다가 올해는, 이정후도 역대급 계약과 함께 미국에 진출했고 김하성도 건재하다. 다저스에 합류한 오타니의 첫 시즌이기도 하다. 이런 이슈들과 함께 3월달을 보내보려한다.

더욱, 바빠질 예정이다.



아직은 엠엘비 지식은 많이 없으니 이런 양질의 기사들을 통해 감을 익히고자 한다. 독자들도 함께 즐겨주시길! 

 

MLB Opening Day 2024: A guide to the offseason chaos - ESPN

 

Are you ready for Opening Day? Here's your guide to the offseason chaos that rocked MLB

The Dodgers spent how much?! Corbin Burnes and Dylan Cease were traded where?! If you've been living under a rock -- or just need a refresher -- we get you ready for the season ahead.

www.esp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