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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떻게 PL과 NFL은 ‘슈퍼스타가 리그를 성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를 증명해냈는가 (ESPN 기사) 기사 내용 요약 - PL과 NFL은 가장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두 리그다. 하지만 지난 NFL 슈퍼볼 진출 팀 선수를 떠올리자. 마홈스, 켈시, 맥카프리, 퍼디… 주요 선수 열댓명 외에 선수단을 다 꿸 수 있는가? PL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슈퍼스타라 불리는 선수들이 더 포진해 있는건 리그앙과 라리가다. 발롱도르 개수와 인스타 팔로워 등이 뒷받침한다. - 그럼에도 이 두리그에는 100년이 넘어가는 역사, 팀마다 고유한 브랜드, 잘 다져진 티비 중계 구조, 게다가 탄탄한 서사구조까지 있다. - 그러니 음바페, 네이마르같은 스타에게 큰 니즈를 느낄 필요가 없다. 호날두, 벤제마, 마네 등을 대거 영입한 사우디 리그는 올해 관중이 8,500명에 그쳤고 이는 심지어 전년 대비 감소한 수치라고 한다. 한줄 .. 2024. 2. 29.
[스크랩] 일본 2군한테 지는 한국 농구, 나이키도 도망 갔다고? [탐욕의 스포츠: 16편] / 스브스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EDxrELvnfuU 영상 요약 출연자: 조현일 해설위원 - 한국 농구도 잘 나가는 시절이 있었다. 농구대잔치, 오빠부대... 농구 모르면 바보 일정도로. 하지만 지금은? 농구 국대 스폰서는 나이키에서 프로스펙스로. 지금은 축구와 야구는 많이 보더라도 농구는 매니아 층만 소비하는 스포츠의 이미지로 전락. - 그에 반해 현재 일본은 조던을 입힌다. 최근엔 우린 일본 2군급에게 패배를 당했다. NBA리거를 둘 보유한 일본 농구국대는 자력으로 올림픽 무대까지 밟는다. 그 감독은 이미 일본 여자 농구국대에서 은메달을 딴 지도자. 남녀 농구를 함께 키운다는 방향성.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과 지도자가 불러온 큰 변화. - 한국농구와 KBL은 스스로 고립을 자처..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