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0개 구단 Preview: (2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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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구단 Preview

펠리컨스 예상 스타팅 라인업. 생각보다 괜찮은데..? (on paper)

(2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주요 득실 정리

 

득(+): 조던 호킨스(23 드래프트, 14 픽, 가드)

실(-): 잭슨 헤이즈(센터)

23-24 주요 선수

스타팅 / 식스맨: G CJ맥컬럼, 브랜든 잉그램 / F 허버트 존스, 자이온 윌리엄슨 / C 요나스 발렌슈나스 / 6th 트레이 머피 3세

벤치: 호세 알바라도, 다이슨 다니엘스, 나지 마샬, 래리 낸스 주니어, 조던 호킨스, 코디 젤러

 

정리

22년 여름 펠리컨스는 자이온과 5년 맥스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 시즌, 자이온은 부상으로 인해 29 경기만 출전했다. 19 시즌부터 계산해 보면 4년간 총 114 경기가 전부다. 시즌 당 평균 출전 경기가 30경기가 채 되지 않는 수치. 

이번 시즌을 맞이하며, 그는 남다른 각오(?)를 보이며 시즌 돌입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한 자이온'은 우리 모두가 알듯이 야투율 60%를 상회하는 훌륭한 파워포워드 자원이다. 게다가 잉그램, 맥컬럼, 발렌슈나스라는 걸출한 멤버들도 있다. 빅 3으로 묶여도 충분한 라인업이다. 잉그램 역시 출전 경기 수 이슈, 발렌슈나스는 체력 이슈가 있다. 하지만 알바라도, 트레이 머피 3세, 루키 조던 호킨스 등이 벤치를 받쳐주고 있으니 시즌 전망은 밝은 편이다. 자이온이 완전히 아웃되는 그런 끔찍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는 이상. 그런 상황이 다시 연출된다면 자이온과 펠리컨스의 동행에도 먹구름이 낄 예정이다.

피 튀기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수준급의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결국 상위권 팀과 중상위권팀을 가르는 것은 4 쿼터 클러치에서의 한방. 커리, 듀란트+부커, 요키치+머레이, 르브론+AD 등에 비해 클러치 능력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해결해 줄 개인도, 팀적인 경험도 아직은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급 성적으로 예상하고, 봄 무대가 그리 길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건강한 자이온이라면. 우리가 알던 듀크 출신의 1 픽이라면.

 

 

좋은 문장 스크랩

1) Williamson called himself "a hooper" and said being in street clothes was not fun. OK then. The Pelicans are hoping that seeing "less" of Williamson ㅡ weight-wise ㅡ will equate to seeing more of him next season.

 

1년만 더 믿어보자. 펠리컨스 빅3 / statmuse

세줄 평

• 자이온, 잉그램, 맥컬럼, 허브 존스와 발렌슈나스까지. 이들이 건강하다면.
• 4년 동안 114경기 출전에 그친 자이온. 이번 시즌을 통해 그의 미래가 판가름 날 예정.
• 시즌 성적은 플레이오프 끝자락. 봄 무대가 그리 길지 않을 것.

 

예상 순위: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