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12 기자님과의 통화 안수찬 기자님과 통화 어쨌든 내가 고교시절부터 좋아하고 존경했던 기자님과의 통화였다. 15분간의 시간 동안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또 좋은 이야기와 경험 섞인 조언을 들었다 내용 정리어쨌든 난 운좋은 인간. 좋은 교수님(박재영 교수님 등)으로부터, 학교로부터, KUMA(교내 언시반)로부터 이것저것 도움 받을 기회가 많다. 스포츠기자를 꿈꾸는 내게... 권한 3가지 루트 1) 일반 기자 역량보통 권해지는 루트 *이것을 main으로 6개월-1년 준비해보자. 2) 스포티비, 스포츠 전문 채널 (점프볼도 이쪽이겠지)PD, 기자 직군 *1번 루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런 채용 기회가 있다면... 좋겠쥬 3) 혼자 해보기 (?)개척하기, 유튜브-힘들지만, 또 재미도 있을 수도->가능성, 범위를 스스로 한.. 2024. 12. 16. 이웃집토토로 영화평_21년 8월 210814 G3G#이웃집토토로 #영화평 시험기간만 되면 난 꼭 지브리 플레이리스트를 찾는다. 온화하면서 신비스러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가라앉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느낌이 든다. 역시 기분 좋은 노래와 함께 시작된다. 아버지가 이끄는 자전거 뒤에 귀여운 자매 사츠키와 메이가 탄 채로 시골길을 달린다.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애니답게 스토리가 전혀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흘러간다. 헌 집으로 이사 온 사츠키 가족의 모습이 이 소박한 영화의 주된 이야기다. '마쿠로 쿠로스케'라는 검뎅벌레들을 무서워하는 자매의 모습, 도토리를 따라가다보니 우연히 찾게된 토토로 3인방, 그리고 작품 마지막에 토토로와 그의 교통수단인 고양이버스는 두 자매가 몸이 아프신 어머니의 병문안을 가게끔 도와준다. 토토로는 시골집에.. 2024. 8. 3. [독후감] 슬램덩크 만화판 또 한번 시작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슬램덩크 시리즈를 꺼내들었다. 1편은 "농구 좋아하세요?", "물론이죠"라는 대화로 얼추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렇게 두번째 편 세번째 편... 며칠간 쭉 읽어나간다. 그러다보면 위에 대한 답은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로 바뀐 채 마무리 편에 실려있다. 내게 슬램덩크 정주행의 쿨타임은 1년 안팎이다. 정주행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계절이 몇번 바뀌고 나이가 한두살 더 먹다보면 다시금 슬램덩크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다시 그 뜨거운 희노애락을 느끼고 싶어 꺼낸다.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슬램덩크가 내게 별난 이유다. 21살에 처음 읽은 이 만화책 시리즈를 어느덧 서너 차례는 읽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전 회독엔 보이지 않았거나 놓쳤던 디테일이 하.. 2024. 7. 26. 스포츠 사회학 페이퍼 - 스포츠 미디어 ● Sport media expanding onto social media platforms with youth to get new fans (And then, SI!)뉴욕타임스 스포츠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사례 찾아보자! 참고 링크- https://www.deseret.com/sports/2024/1/22/24045267/sports-illustrated-is-dying-here-is-why/(좋은 글. 언론 관점에서)Like thousands of others from the older crowd, I remember the excitement of finding Sports Illustrated in my mailbox every Thursday as a young boy. It was fi.. 2024. 4.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