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0개 구단 Preview: 슬슬 개막 준비합시다

한국은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가을 날씨로 바뀐 지도 꽤 됐다.

슬슬, NBA 개막도 다가오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10월 24일 개막이니,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프리시즌은 무려 10월 5일에 시작된다. 이제 옷장에 있던 유니폼을 꺼내도 괜찮을 시기.

NBA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읽던 도중, 

30팀의 시즌 프리뷰를 매일 하나씩 올리는 컨텐츠가 있었다. (Shaun Powell 저널리스트)

사실, 자신 응원팀을 제외하면 다른 팀의 전력은 많이 알기 어렵다. 동·서부 강팀 몇 개 말고 다른 팀은 에이스 많아야 서너 명 아는게 전부다. (적어도 나는 아직 그렇다.) 

 

그래서 이런 요약 컨텐츠는 나 같은 팬들에겐 정말 귀중한 존재다. 

여기에 영감받아, 나도 '나만의' 30개 구단 프리뷰를 적어보고자 한다. 정보 수집과 기존 지식의 한계로, 여러 기존 기사를 참고했다. 또한, 무리하지 않고 내가 이해한 범위 내에서 프리뷰할 것이다.

독자도, 나도 같이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간단하고 핵심 위주로 정리할 것이다. 10월 24일 시즌 개막까지 하루에 하나씩 올릴 예정이니, 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팬분들은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다.

30 Teams in 30 Days by Shaun Powell

 

업로드는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동부와 서부를 차례로 할 예정이다.

이를테면 첫 번째 업로드는 디트로이트, 15번째 업로드는 밀워키, 16번째 업로드는 샌안토니오, 30번째 업로드는 덴버이다.